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욥기 제 30 장 (욥의 현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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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이성식 댓글 0건 조회 499회 작성일 12-09-29 09:16

본문

1=그러나 이제는 나보다 젊은 자들이 나를 기롱하는구나 그들의 아비들은 나의 보기에 나의 양떼 지키는 개 중에도 둘만하지 못한 자니라

2=그들은 장년의 기력이 쇠한 자니 그 손의 힘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랴

3=그들은 곧 궁핍과 기근으로 파리하며 캄캄하고 거친 들에서 마른 흙을 씨=ㅂ으며

4=떨기나무 가운데서 짠 나물도 꺾으며 대싸리 뿌리로 식물을 삼느니라

5=무리는 도적을 외침 같이 그들에게 소리지름으로 그들은 사람 가운데서 쫓겨나서

6=침침한 골짜기와 흙 구덩이와 바위 구멍에서 살며

7=떨기나무 가운데서 나귀처럼 부르짖으며 가시나무 아래 모여 있느니라

8=그들은 본래 미련한 자의 자식이요 비천한 자의 자식으로서 고토에서 쫓겨난 자니라

9=이제는 내가 그들의 노래가 되며 그들의 조롱거리가 되었고

10=그들은 나를 미워하여 멀리하고 내 얼굴에 침 뱉기를 주저하지 아니하나니

11=이는 하나님이 내 줄을 늘어지게 하시고 나를 곤고케 하시매 무리가 내 앞에서 굴레를 벗었음이니라

12=그 낮은 무리가 내 우편에서 일어나 내 발을 밀떠리고 나를 대적하여 멸망시킬 길을 쌓으며

13=도울 자 없는 그들이 내 길을 헐고 내 재앙을 재촉하는구나

14=성을 크게 파괴하고 그 파괴한 가운데로 몰려 들어 오는 것 같이 그들이 내게로 달려드니

15=놀람이 내게 임하는구나 그들이 내 영광을 바람 같이 모니 내 복록이 구름 같이 지나갔구나

16=이제는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녹으니 환난날이 나를 잡음이라

17=밤이 되면 내 뼈가 쑤시니 나의 몸에 아픔이 쉬지 아니하는구나

18=하나님의 큰 능력으로 하여 옷이 추하여져서 옷깃 처럼 내 몸에 붙었구나

19=하나님이 나를 진흙 가운데 던지셨고 나로 티끌과 재 같게 하셨구나

20=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거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

21=주께서 돌이켜 내게 잔혹히 하시고 완력으로 나를 핍박하시오며

22=나를 바람 위에 들어 얹어 불려가게 하시며 대풍 중에 소멸케 하시나이다

23=내가 아나이다 주께서 나를 죽게하사 모든 생물을 위하여 정한 집으로 끌어 가시리이다

24=그러나 사람이 넘어질 때에 어찌 손을 펴지 아니하며 재앙을 당할 때에 어찌 도움을 부르짖지 아니하겠는가

25=고생의 날 보내는 자를 위하여 내가 울지 아니하였는가 빈궁한 자를 위하여 내 마음에 근심하지 아니하였는가

26=내가 복을 바랐더니 화가 왔고 광명을 기다렸더니 흑암이 왔구나

27=내 마음이 어지러워서 쉬지 못하는구나 환난날이 내게 임하였구나

28=나는 햇볕에 쬐지 않고 검어진 살을 가지고 걸으며 공회 중에 서서 도움을 부르짖고 있느니라

29=나는 이리의 형제요 타조의 벗이로구나

30=내 가죽은 검어져서 떨어졌고 내 뼈는 열기로하여 탓구나

31=내 수금은 애곡성이 되고 내 피리는 애통성이 되었구나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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